군청 광장 내 매장문화재 시굴조사 학술자문회의 결과(21년 4월 19일)

작성일
2021-04-21
이름
청사신축추진단
조회 :
638
  • 매장문화재 시굴조사 자문회의 사진.pdf
■ 발굴(시굴)조사 지역 : 남해군 청사신축 부지 내 남해읍 서변리 24-1번지 일원
■ 발굴(시굴)조사 진행 : 남해읍성에 대한 기존 시굴 및 발굴조사 시 설정한 그리드(20m 단위)와 기준점을 이용하여 폭 2m, 길이 6m 크기의 트렌치 11개를 설정하여 진행
■ 단면에 대한 조사결과 : 조사지역의 층위는 최근까지 이루어진 남해읍성 일원에 대한 조사결과 큰 차이 없이 현재 표토층-현대층 매립층-근대 매립층(일제강점기)-조선층-기반층(충적붕적층) 등 모두 5개의 층위로 이루어져 있음을 확인함.
■ 평면에 대한 조사결과 : 군 청사 앞 정원에서 설정한 1트렌치를 비롯하여 11개 트렌치에서는 남해읍성과 관련된 조선시대 문화층이 확인되나 일제강점기에 읍성 관련시설물 대부분은 철거되고 조선시대 문화층 역시 심하게 교란된 것으로 파악됨.(다만 10트렌치와 11트렌치에서 조선시대 관련시설물 일부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특히 10트렌치의 조선시대 문화층에서 읍성 내에 있었던 건축물과 관련 있는 시설물로 추정되는 박석이 일정범위에 잔존하고 있음을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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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담당부서
핵심전략추진단 청사신축팀(☎ 055-860-8831)
최종수정일
2022-10-27 17: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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