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2024년 임도분야 현장토론회 개최

남해군, 2024년 임도분야 현장토론회 개최

남해군, 2024년 임도분야 현장토론회 개최

남해군, 2024년 임도분야 현장토론회 개최

18개 시군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 참석우수사례지 정보공유

 

2023년 경상남도 임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해군은 지난 13일 창선면 신흥마을(신흥-광천임도) 간선임도 신설 현장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토론회는 2023년 시공한 임도 중 우수 사례지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으며, 산림기술자 임도 평가위원, 도내 18개 시·군 임도 담당자와 시공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신설한 신흥-광천임도 현황 설명과 설계 의도, 시공 주안점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의 산림재해 안전성 및 환경친화적인 임도로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 조성 시설로 기존 임도시설을 연결하여 산불진화와 예방, 조림·솎아베기 등 숲가꾸기 작업을 통해 산림의 경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최근에는 산림휴양·산악트레일·산림레포츠 등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다.

남해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311일부터 45일까지 임도 전 구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신설된 임도에 대해 집중 점검하여 산림재해 없는 남해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3-14
제4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