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계탕 드시고, 코로나는 OUT”

“삼계탕 드시고, 코로나는 OUT”

“삼계탕 드시고, 코로나는 OUT”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 삼계탕 봉사 펼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지난 8, 홀로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 이웃의 무더위 극복과 건강한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여성들이 힘을 모았다.

 

이날 오전 여성인력개발센터에 모인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막순) 소속 회원 20여명은 오전 10시부터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나눠 줄 삼계탕 요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준비한 삼계탕은 120인분, 조리에 참여한 회원들은 직접 생닭을 손질한 후 삼계탕으로 조리하고 포장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 최막순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만든 삼계탕이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면서 면역력이 약해진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되길 란다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이라고 전했다.





2020-07-10
제4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